인간적인 조급함 때문에, 나는 현대 그리스도인들을 어떤 간단하고도 손쉬운 질책으로 좀더 깊은 영적생활로 인도할 방법이 있었으면 하고 바랄 때가 많다. 그러나 그러한 나의 소원은 부질없는 것이다. 사실 지름길은 없다...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시간을 바쳐야 한다"는 다소 냉엄한 진리를 받아 들여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을 알기 위해 보낸 시간을 허비한 시간으로 간주하지 않는다. 옛 성도들이 그러했고, 영광스러운 사도들이 그러했고, 선지자들의 선한 교제에 참가한 사람들과 모든 세대의 거룩한 교회의 믿는 지체들이 다 그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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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으로 하나님과 접촉하는 일과 하나님의 존재를 의식하는 일을 대신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실로, 참된 믿음만이 그렇게 할 수 있다. 참된 믿음이란 결코 이성의 작용이 아니다. 참된 밈음이 있는 곳에 하나님의 지식은 논리의 결론과는 전혀 무관하게 온전히 사실로 의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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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는 우리 대다수가 참다운 체험을 가져보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 아닐까?
우리는 신학적인 관념으로 하나님과의 만남을 대체해 오고 있다. 우리는 종교적인 개념으로 충만하게 되어 있으나, 우리의 큰 약점은 우리 마음 가운데 아무도 없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체험에는 언제나 하나님과의 순수한 만남이 있지 않으면 안 된다. 이 만남이 없이는 종교는 단지 그림자요, 실재의 영상이요, 옛사람이 즐기던 진본의 싸구려 복사판일 따름이다. 어린 유아기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계속 한 교회에서 생활하면서 신학과 논리로 짜낸 조작된 신 외에는 더 아는 것도 없이, 참 하나님을 볼 눈도 없고, 들을 귀도 없으며, 사랑할 마음도 없이 산다는 것은 어느 누구의 삶에 있어서도 크나큰 비극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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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생명은 하나님 안에 있었고 하나님으로부터 나왔으며........아버지와 함께 했던 영원한 생명이 지금 믿는 사람들이 소유가 되어있다. 그 생명은 하나님의 선물만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 자신이다.

 -A.W. To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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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제 중에 나눴던 내용을 집에와서 생각하다가,
하나님을 잃어 버리고 살고 있지는 않은지 우리 함께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예전에 봤던 책 내용이 생각나서 생각해 볼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뒤적 뒤적 찾아서 일부 발췌했습니다.

기독교를 지탱해 온 '하나님이 거기 계신다'는 의식이 얼마나 놀라운 것인가를 모두 느꼈으면 좋겠고, 경험했던 사람은 그 큰 은혜와 능력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너무나 너무나 너무나 가까이 계셔서 더이상 가까울 수 없을 만큼 가까이 계신 하나님을 꼭 발견(?) 해서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생활이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