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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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비유(32) - 때를 알리는 무화과 나무 (마24:32-35)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03-15 21:45
조회
67
마24:1~35(본문 포함)은 이스라엘 민족이 당할 예루살렘 심판(A.D.70)에 대한 것입니다.

[1] 예루살렘 성전 심판
예수님은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질 것을 예언하십니다. 제자들은 그 때가 언제이며, 징조가 무엇인지 묻습니다(3절). 예수님은 두 때를 말씀하십니다.

v.34까지: 이세대가 끝나기 전에(사도들의 세대에)
v.36이후: 아버지만 아시는 재림의 때
무화과나무 비유(본문)는 사도 세대에 있을 심판에 관련됩니다.

(1)  4~14절: 거짓 선지자, 전쟁, 기근, 지진, 제자들의 환란
-‘온세상에 전파되어 모든 민족에게 증언, ‘그 때’에 끝이 온다.
‘온세상’ 로마 제국(1세기); 바울은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었다고 선언(골1:6, 롬16:26). 여기서 ‘끝’(14절)은 성전 파괴의 시점(A.D.70)을 의미합니다.

(2)  15~22절
v.15 역사의 치욕(헬라 안티오쿠스4의 만행)이 재현될 것. 실제로 로마가 대량살상을 일으킴.

(3)  23~28절
v.28 주검 = 거짓 메시아들의 활동/표적들; 독수리 = 예수님 오심
v.29-30 ‘그 때에는 인자가 오는 것을...’ 예수님이 성전파괴 때 심판주로서 오심

[2] 성전 심판의 의미

(1) 성전 건물 시대의 마감.
예수의 새 성전 시대의 시작(요2:21). 성전의 본질적 의미를 잃은 것에 대하여 불가피한 심판
(2) 제사장 나라를 타락시켰다.
(3)  재림 심판을 보게 하는 창문 역할을 합니다.
성전심판은 이스라엘 민족을 일정기간 버리시는 일입니다. 그러나 참 이스라엘이신 예수님과 제자들은 이스라엘의 본분을 회복하였습니다.
심판을 볼 때 주님께로 돌아가 그분의 성품과 방식과 태도를 배워 행하면 유업의 축복을 누리게 하실 것입니다.

<나눔의 질문>
1.   이스라엘은 왜 심판 받았습니까?
2.   이스라엘 심판과 재림 심판은 어떤 차이가 있으며 어떤 유사성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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