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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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비유 (1) - 씨뿌리는 자 (마13:1-17)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6-16 14:28
조회
134
예수님은 비유를 통해 하나님 나라, 기도, 용서, 종말의 마지막 날 등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앞으로 비유의 가르침을 배워보겠습니다.

[1] 어찌하여 비유로 말씀하십니까(10절)?
11-13절(읽음). 두 부류의 사람, 깨닫는 자들과 못 깨닫는 자들을 암시하십니다(14-15절 (사6:9-10인용) - 보아도 못 보고, 들어도 못 깨닫는 사람들).
우상을 따를 때 이런 상태에 이릅니다(시115:4-8; 시135:15-18). 우상은 말 못하고 볼 수 없고 듣지 못하는 특징을 가지며, 우상을 의지하면 우상과 같이 됩니다.
우상숭배자가 진리를 깨우치면,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는데 방해가 되므로 못 보고 못 깨닫게 하십니다. 진리를 깨달으려면 삶의 전환(회개)이 있어야 합니다.

[2] 씨뿌리는 일
13:3 하나님 나라도 이 땅과 같이 씨를 뿌리고 열매를 기대하는 원리를 갖습니다. 씨가 떨어지는 네 종류의 땅(길 가와 흙이 얇은 돌밭과 가시덤불과 좋은 땅)이 있습니다(19-23절 참고). 좋은 밭이란 주님을 향하고 사모하는 마음입니다.
비유의 핵심을 벗어나면, 누가 길가 마음, 얇은 흙 땅의 마음, 가시 떨기 마음을 가졌는지를 묻게 됩니다. 좋은 질문이 아닙니다. 사람은 잠재적으로 이 네 땅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관심은 좋은 밭으로 기경하기 위해 매일 주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기도, 말씀 읽기와 묵상, 성찰, 주님과의 고독의 시간을 갖는 것이 좋은 밭으로 기경하는 최상의 길입니다. 이 길 위에서 내면의 충족과 미래의 열매에 대한 기대를 갖습니다.

<맺음>
하나님 나라의 열매는 좋은 밭의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서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좋은 마음의 밭을 기경하며 애쓸 때 부으시는 기쁨과 충만함으로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나눔의 질문>
1. 네 종류의 밭에 관한 설명을 읽고(19-23절), 내게 해당하는 영역이 있으면 적어봅시다.
2. 나는 좋은 밭의 마음으로 기경하기 위해 현실적으로 무엇에 애쓰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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